잼늬 블로그

728x90





탭피플에서 9.5기를 모집했습니다.

사람이 15명 정도 모였습니다.

중간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어찌됐건 꽤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했고

11/4~11/8(5일)간 아침트레이닝을 진행합니다.





뭔가 오랜만이었습니다.

축제가 끝나고 한 달이 좀 넘었을뿐인데 말이죠.





9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오며가며 만났지만

동아리방에서 이렇게 따로 만나는

일은 느낌이 전혀다릅니다.


9.5기 사람들도 모였습니다.

전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에 트레이닝을 진행하다보니

여러가지 지장이 있어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렇게 연습을 했는데도 심샘이나 알라딘을

다시 하려고하면기억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몸이 기억한다고는 하는데 그 기준치를 넘지 못했나봅니다.

짧은 기간동안에 처음부터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





9.5기 사람들이 탭슈즈를 받았습니다.

처음 탭슈즈를 받았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신발 앞 뒤로 쇠붙이가 달려있어 신기했습니다.

탭슈즈를 신고 걸을 때는 나는 소리도 달랐습니다.


가볍게 부회장과 훈련부장이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회장도 와서 핵심인원 셋이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전에 했던 것 처럼 기본스텝을 알려줬습니다.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탭피플 구호입니다.

사람들에게 구호를 알려줬습니다.

'헤이 베이비 탭피플 탭피플 하'


아직은 어색하지만 곧 친해지겠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좋았습니다.

많이 반가웠습니다.

저는 여전히 틀렸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서 탭슈즈 없이 또

연습을 해봤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