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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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을 열어보니 밥이 없었습니다.

전 날에 밥을 해놓고 잔다는 게 깜빡했습니다.

바로 하기에는 뭔가 귀찮았습니다.

편의점에 가서 뭐라도 먹기로 했습니다.

 

 

하나남은 샌드위치를 골랐습니다.

점심 때라서 그런지 샌드위치가 전멸이었습니다.

선택권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쁘진 않았습니다.

 

 

가격은 2,300원입니다.

열량을 260kcal입니다.

 

 

 

샌드위치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트레이가 있어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뒤쪽은 좀 휑합니다.

사진을 참 맛없게도 찍었네요.

 

그냥 일반적인 샌드위치 맛입니다.

 

*샌드위치는 카드놀이에 빠져

식사도 거르는 샌드위치 백작의

식사를 위해 고안된 음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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