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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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말이라서 할인행사를 많이합니다.

그냥 티몬 좀 돌아다니다가 키위를 발견하고

바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배송은 이틀정도 걸렸습니다.

2kg이라서 꽤 묵직합니다.

자취를 하고 있는데 혼자서

일주일이면 먹을 정도입니다.

 

포장은 안전하게 완충제로 되어있습니다.

배를 감싸던 것하고 똑같습니다.

 

 

 

알이 좀 작습니다.

가성비를 택했기 때문이죠.

덜익은 상태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후숙기간이 필요합니다.

 

 

립밤과 비교해보면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빨리 반 잘라서 숟가락으로

호다닥 파먹으면 좋겠습니다.

 

 

참지 못하고 하나는 잘라봤습니다.

익지 않아서 정말 단단합니다.

먹으려고 숟가락을 찔러넣어보니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 먹었는데 맛은 산미가 셉니다.

후숙을 해야 단맛이 올라오겠죠.

 

집에 블렌더가 있긴하지만 그냥 숟가락으로

파먹을 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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