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했다.
가성비 초코바로 유명한 제품이다.
초코무초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도
나왔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연휴가 끼어서
하루 정도 늦게 도착했다.
필리핀 초코바는
처음 먹어본다.
일단은 갯수가 많아서
뭔가 마음이 편해진다.
패키지는 보라색이다.
보라색은 고귀함과 신비로움의 색이다.
고귀 해 보이지는 않는데
타국 초코바라는 인식과 함께
살짝 신비로워 보인다.
원산지는 필리핀이다.
원재료명 및 함량에서
눈의 띄는 점이 있다.
유전자변형대두포함가능성
이라는 글자다.
뭐 죽지는 않겠지 하고 먹지만
유전자변형 식물로 만든
가공품이라니 거부감이 들긴한다.
초코무초는 개당 27g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초코바와 사이즈는 비슷하다.
개별 제품에도
한글로 표기가 되어있다.
초코바 모양은 오돌토돌하다.
보기만 해도 크런치 할 것 같다.
안쪽에는 캐러맬이 있고 또
그 안쪽에 있는 과자도 바삭하다.
캐러맬이 있어서 쫀득하고
안쪽과 바깥쪽에 있는 과자들이 바삭하다.
맛은 싸구려 초콜릿 맛이 난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가격기 가격인 만큼
원료 절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적당히 가성비로 먹을만하다.
분기별로 한번씩은
구매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