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 바디로션 (스킨 릴리프 모이스처라이징)

 

 

겨울철이라서 건조하다.

바디로션으로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을

사용하고 있었다.

바닥이나서 새로 주문했다.

스트레스 릴리프는 향으로

기분 전환에 중점을 뒀다면

스킨 릴리프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보습에 특화된 모델이다.

 

 

배송은 에어캡과 함께 왔다.

다만 에어캡에 둘러 쌓인 게 아니라

한쪽면에만 채워져왔다.

보여주기식 완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어캡을 버리고 나서야 사진을 찍었다)

 

 

로션은 펌핑하는 형태다.

스킨 릴리프 모이스처라이징의

대표 컬러는 블루다.

 

 

아비노 로션의 펌프는

특정 위치에서만 눌린다.

360도 모두 펑핑이 되지 않는다.

 

 

새제품의 목에는

펌프헤드가 눌리지 않도록

플라스틱이 꽂혀있다.

 

 

특별히 성분을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

검색해보니 바디로션 부문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안정성을 입증받을 것 같다.

 

[참고]

 

글로우픽 - 바디로션

겨울철 바디로션으로 가장 사랑 받는 제품은?

 

 

손등에 로션을 올려봤다.

묽지 않다.

향은 무향에 가깝고

원료의 냄새가 난다.

 

 

아비노 로션의

최대 장점은 빠른 흡수력이다.

피부에 발랐을 때 금방 흡수되어

끈적이거나 물이 닿아도 미끌 거리지 않는다.

 

겨울이 되면

보습에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