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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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 포맨을 친구에게

선물받아서 사용하고 있었다.

한통을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다.

용기를 흔들어보니 얼마 남지 않아서 

미리 새 것을 준비해 놓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페브리즈 포맨 쿨 아쿠아를 구매했다.

기존에 선물 받아서 사용하던

제품이랑 같은 줄 알고 구매했는데

다른 제품이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아래와 같다.

[페브리즈 아로마 쥬얼 컬렉션 에메랄드 브리즈]

 

 

향이 마음에 들어서 같은 것으로 주문하고 싶었다.

찾아보니 단종(?)이 되었는지 판매하는 곳이 없었다.

 

 

새로 구매한 페브리즈 포맨 쿨 아쿠아 향이다.

배송포장 상태가 별로다.

큰 박스안에 제품만 덩그러니 들어있다.

부서지지 않고 도착한 게 다행이다.

 

 

큼지막하게 스티커가 붙어있다.

'24시간 지속되는 냄새방지'라고 하는데

사용해봐야 알 것 같다.

 

 

용기 디자인은 아로마 쥬얼이 훨씬 예쁜다.

페브리즈 포맨은 전체적으로 지저분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한다.

탈취를 하고 싶은 각종 의류에 분사하면 된다.

 

 

한 곳에 집중적으로 뿌리면 변색이나

끈적거림들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아침에 외출하기 전에 옷에

뿌려두면 잔향이 남아서 좋다.

바로 뿌리면 머리가 아프다.

 

 

이런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과연 호흡기에 괜찮을까라는 생각이다.

디퓨저나 향수, 향초 같은 방향제도 못 미더운 건 사실이다.

 

 

절대로 중고제품이 아니다.

새제품이다.

스프레이 헤드 부분에 저렇게 정체모를 가루가 묻어있다.

요즘 세상에 이런 패키지가 있다는 게 놀랍다.

 

사용시에는 노즐을 OFF에서 ON으로 돌려줘야한다.

다 사용하고 나면 ON에서 OFF로 돌려주고 보관한다.

 

 

일단 침대 시트에 뿌려보았다.

향은 쿨아쿠아답게 시원했다.

 

향수는 부담스럽고

적당히 괜찮은 향을 내고 싶을 때

페브리즈가 좋은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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