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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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2개 사용하고 있다.

하나는 베고

다른 하나는 끌어안고 잔다.

 

침대에 닿은 벽이 딱딱했다.

베개 여유분이 필요했다.

쿠션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베개솜을 주문했다.

 

베개커버는 따로 주문했다.

 

이룸N 베개커버 리뷰

 

 

베개는 부피가 커서 진공압축되어 배송되었다.

베개솜은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갈아 줄 수 있다.

 

 

이룸N 베개커버를 주문했었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이룬N 베개솜도 주문하게 되었다.

가장 저렴한 제품을 찾다가 고른 것이다.

이룸N의 베개가 저렴한 것 같다.

 

 

압축팩을 뜯어내니 베개가 부풀어 올랐다.

새 솜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빵빵했다.

며칠만 지나면 숨이 죽을 것이다.

 

 

베개 사이즈는 보통 50 x 70이다.

본인은 40 x 60을 구매했다.

일반 베개 사이즈보다는 작아도

충분히 베개의 역할을 한다.

큰거 하나보다 작은 거 두개를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베개솜의 지퍼는 긴쪽에 있었는데

이룸N 베개솜의 지퍼는 짧은쪽에 있다.

 

 

지퍼를 두세번 왔다갔다 해봤다.

지퍼고장은 없었다.

 

 

베개솜에 베개커버를 씌운 모습이다.

극세사 베개커버와 새솜이 포근했다.

 

베개솜은 세탁이 가능한다.

세탁기에 돌려보니 솜이 뭉치는 것

외에는 문제가 없었다.

뭉친솜은 잘 말린 뒤에 풀어주면 그만이다.

 

베개의 숨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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