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램을 구매했습니다.
몇 달 전에 램대란이 있었을 땐
별 생각이 없다가 지난 후에야
필요하더라고요.
대란 때 3만원정도였는데 이후에는
드래곤마운틴의 프리미엄이 붙은탓인지
가격이 확 올라서 별로 안끌리더라고요.
저렴했을 때의 가격을 아니까말이죠.
게임은 안하고 그냥저냥 8기가 싱글채널로 사용하고 있다가
이번에 괜찮은 딜이 떠서 8기가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듀얼채널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우체국택배로 왔습니다.
패키징은 그냥 일반 의류같이
비닐에 포장되어왔습니다.
안 쪽은 그래도 에어캡으로 야무지게
포장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램하면 은박지죠.
은박지를 씌우는 이유가 정전기 때문일까요.
아무튼 램을 사면 은박지에 덜렁 옵니다.
누구나아는 시금치입니다.
무거운 작업을 안해서 램오버도 안했는데
이번에는 한 번 해볼까합니다.
뒷면은 깔끔합니다.
중요한 것은 꽂아보는 일이죠.
안되면 지우개신공을 하고요.
그래도 안되면.. 교환..
어찌됏건 듀얼채널을 하게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