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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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개가 4개나있습니다.

자취방 구조상 침대가 소파를 겸합니다.

4개 중 3개는 등받이로 사용합니다.

뭔 가 좀 모자라서 이번에 2개를 더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베개보다 큰 베개입니다.

 

 

커버는 역시 극세사입니다.

여름에 극세사는 좀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자취방에는 컨셉이 하나면됩니다.

저는 침구는 극세사로 정했습니다.

왜냐구요? 보드랍거든요.

 

 

단색을 선호하는데 이번에는 패턴이

들어가있는 커버를 구매했습니다.

단색이 없어서 차선으로

구매한 것은 비밀입니다.

 

 

확실히 사이즈가 큽니다.

가성비 제품이기에 두께는 두껍지 않습니다.

 

 

 

50 x 70 사이즈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입니다.

 

 

베개솜은 2개 세트입니다.

진공압축팩에 포장되어 배송되었습니다.

베개 커버를 아직 세탁하지 않아서

베개 모습은 추후에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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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x 70 베개의 비닐을 제거하면 금방 부풀어 오릅니다.

확실히 큰 사이즈라서 더 푹신합니다.

 

 

커버를 씌워보니 나름 괜찮습니다.

짧은 극세사라서 아주 덥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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