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월피동에 새로 생긴 밥집에 가봤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지도에 등록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동으로 위치를 지정했습니다.
니나노 집밥(Tel. 031-402-7678)
갔을 땐 몰랐는데 다시보니 야외테이블도 있네요.
190516 기준 한식뷔페 가겨은 6,500원입니다.
계산은 후불입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1인석은 전면에 보이는 4자리이고요.
가운데 4인석이 1개 있고
그 옆으로 2인석이 2개 있습니다.
*1인석은 벽을 보고 있는 긴 테이블을 말하는 거예요!
선반 아래에서 그릇을 꺼내서
밥과 하이라이스를 담아내고
국그릇은 따로 있습니다.
뷔페그릇은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다른 쪽 벽에는 각종 반찬들이 있습니다.
소소하게 디저트도 있습니다.
원하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담으면 됩니다.
가게 곳곳에 있는 그릇 어느 것이든 사용하면 됩니다.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세요.
한식뷔페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장님의 남기지만 말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월피동에서 혼밥도 좋고 친구나
연인과도 이용하면 좋은 식당입니다.
공간이 좀 협소한 것 말고는 맛도
서비스도 양호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