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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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습니다.

도미덮밥맛 감자칩을 발견했습니다.

평소에 과자를 잘 먹지 않는데도 손이 갔습니다.

맛이 궁금했습니다.

 

 

봉지과자입니다.

제품이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질소가 충전되어 있습니다.

 

 

도미덮밥맛 시즈닝을 사용했습니다.

일본산이라서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감자칩의 탄생배경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어떤 나라에 어떤 요리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까탈스러운 손님이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손님은 요리사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요리사는 정성들여 요리를 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이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요리사는 다시 요리를 해서 손님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또 다시 손님은 요리가 마음에 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요리사는 오기가 생겨 몇 번이고 요리를 다시 했지만

손님은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요리사의 인내심이 바닥이 났습니다.

요리사는 손님을 골탕먹일 생각으로

감자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겨버렸습니다.

손님은 요리사가 내놓은 감자 요리를

먹고는 만족하고 돌아갔습니다.

이게 오늘날 우리가 먹는 감자칩이라고 합니다.

 

 

 

감자가 90%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자칩의 양은 갬성입니다.

 

 

감자칩을 먹어보니 도미덮밥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일반 감자칩하고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사실 도미덮밥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객과적인 맛의 비교는 불가하지만

향 조금 나는 것 말고는 맛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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