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떡국떡을 시켰다.
보통 라면을 끓일 때 넣는다.
떡국을 끓이기도 하는데
주된 용도는 떡라면이다.
여태 찬물에 씻지 않았는데
씻으라는 설명이 나와있다.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개봉 후 냉장보관 하라고 나왔지만
냉동보관을 해야한다.
냉동보관을 했다가 곰팡이가 생겨서
반 이상을 버린 기억이 있다.
떡은 탄수화물 덩어리다.
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밥공기에 떡을 담으면
1인분의 양을 알 수 있다.
국산쌀인데도 가격이 저렴하다.
아마 묵은쌀이나 부서진(?) 것들로
만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밥이 없을 땐 떡을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