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728x90

 

 

[흡연 에티켓]

 

흡연을 하되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같자는 것.

종류에는 간접흡연(강제흡연), 층간흡연, 운전 중 흡연 등이 있다.

 

[참고]

 

마산 롯데백화점·KT&G, 흡연 에티켓 캠페인

아름다운세상을위함공동체포럼

 

 

[레퍼런스]

 

흡연에 대한 광고다.

아래층의 흡연으로 생긴 연기가

윗층에 그대로 전해지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윗층을 뒤집어서 비주얼을 완성했다.

'나에게는 흡연, 윗집에는 매연'이라는 카피로

동일한 구조의 문장과 각운을 맞춰서

기억하기 쉽고 생기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본인만 생각 생각하는 행동이

타인에게는 피해가 된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래의 시안들은

2018 제 12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에 참여하면서 나온 시안들이다.

 

 

[간접흡연1 : 담배는 권총]

 

담배를 피우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총을 쏘는 것과 같이

큰 피해를 입힌 다는 것을 표현했다.

총이라는 극단적인 폭력의 수단을 통해서

담배도 못지않게 피해가 크다는 것을 어필하여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 에티켓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의도다.

 

 

[간접흡연2 : 혼자피는 담배는 없다]

 

아무리 흡연구역일 지키고 하더라도

3차 간접흡연은 피해갈 수 없다.

더군다나 흡연 에티켓을 잘 지키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본인의 흡연이 주변 사람에게는

원치않는 흡연인 것을 보여주려고 했다.

담배에 불을 붙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주려고 했다.

 

 

[운전 중 흡연1 : 담배는 교통사고]

 

운전 중 흡연은 주변 차량의 탑승자에게

간접흡연과 교통사고의 위험을 주고

본인에게는 집중력 저하로

운전 미숙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

운전 중 흡연에 대한 법률에 대한 논의가 있다.

 

[참고]

 

운전 중 흡연, 불법일까? : 네이버 포스트

"운전중 흡연금지? 어이없는 발상"

운전 중 흡연도 벌금 부과

 

 

[운전 중 흡연2 : 운전에 집중하세요]

 

흡연을 하면 12초가 지나면서부터

집중력이 흐려진다고 한다.

본인과 타인의 생명이 걸린 운전을 하는동안에

집중력이 흐려진다는 것은 위헙한 사항이다.

만들어 놓고 보니 흡연 에티켓과는 카피가

다소 방향이 다르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운전 중 흡연 : 연기가 운전을?]

 

운전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

흡연은 집중력을 떨어뜨려 운전 능력을 저하시킨다.

생명이 달린 운전에 있어서 치명적인 일이다.

본인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운전 중에는 가급적 흡연을 자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3차 간접흡연 : 칙칙폭폭]

 

3차 간접흡연을 아십니까?

3차 흡연은 당신의 차와 옷과 지갑과 핸드폰에 배인

담배 연기의 유해 물질이

당신과 접촉한 사람에게 옮겨 가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는 행위는 필연적으로

타에 피해를 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아무리 흡연 장소를 잘지키고 하더라도

흡연자와의 접촉으로 3차 간접흡연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고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주의를 통해서 최소화 하자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살면서 흡연 에티켓을 지키는 사람보다

지키지 않는 사람을 압도적으로 많이 봐왔다.

당장에 내 주변에서도 지키는 사람이 몇 없다.

흡연 에티켓에 대한 경각심을 심이줘서

건강한 흡연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