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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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에는 B마트라고 하는 장보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마트에 가서 장 보듯이 물건을 담으면 1시간 이내로 집 앞 문 앞으로 배송이 오는 서비스입니다. 배달음식 대신 마트물건이 배송이 오늘 것으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장 보러 가기도 귀찮고 해서 이마트 쓱배송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무료배송 최소기준이 4만 원이라서 대안을 찾다가 B마트를 알게 된 겁니다. 물로 쓱배송에서 무료배송 쿠폰을 뿌릴 때는 괜찮다고 봅니다. 1인가구는 4만 원 쓰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이마트몰 쓱배송 이용후기 (집에서 편하게 장 보는 방법)

쓱배송에서 쿠폰을 뿌렸습니다. 예정에도 없던 이마트 쇼핑에 들어갔습니다. 그냥 소소하게 과일과 간식 몇 개를 주문했습니다. 쓱배송은 시간을 구간으로 나누고 해당 구간을 선택하면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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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앱을 실행합니다. 중간에 보면 B마트가 보입니다. 클릭하여 B마트로 들어가서 검색창에 원하는 물건을 검색합니다.

 

 

계란, 삼겹살, 과자, 아이스크림 등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물건으로 장바구니를 채워줍니다.

 

 

첫 구매의 경우에는 2만 원 이상 1만 원 할인 쿠폰 및 무료배송과 함께 첫 구매 특가 제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99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반드시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문접수와 함께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분명히 14~24분 이내로 도착한다고 했었는데 54분이 떠서 영 별로긴 했습니다. 카톡으로 교통상황 문제로 지연된다는 안내가 날아오기는 했습니다. 주문내역에서 주문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남은 시간이 24분으로 바뀌었습니다. 54분에서 30분을 기다려서 24분으로 바뀐 게 아니라 54분에서 한 5분인가 지나서 24분으로 바뀐 겁니다. 처음에는 좀 여유롭게 시간을 책정하고 나중에는 구체적인 시간 안내가 들어가나 봅니다. 역시나 54분은 오래 걸려서 영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빠르게 24분으로 배송이 진행되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내역 B마트탭에서 남은 시간과 배달기사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늦어도 30분 안에는 도착하는 것이라서 매우 빨라서 마음에 듭니다.

 

 

정확한 시간에 배송이 왔습니다. 봉지에 물건이 담겨있었고 문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전에 쓱 배송 주문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품별로 나뉘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육류이고 오름족은 채소류입니다. 함께 먹을 쌈장은 그냥 덩그러니 들어있었습니다.

 

 

육류와 채소류에 아이스팩이 들어있었는데 사실 있으나 마나 한 크기라서 구색만 갖추는 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거리가 가까워서 아마 거리에 따라 아이스팩 구성에 차이를 두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구매 990원 도드람한돈 제품도 잘 도착했습니다.

 

 

물건은 주문한 대로 정확하게 잘 왔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괜히 밖에 나가기 귀찮고 할 때는 이렇게 할인혜택 이용해서 장보기 서비스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첫 구매 무료배송 혜택은 30일간 계속된다고 하니 앞으로 몇 번은 이용할 것 같습니다. B마트 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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