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해서 뇌를 깨워 몰두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독일의 심리의학자 에밀 크레펠린이 정의한 작동흥분이론의 개념입니다. 아무리 하기 싫은 일이더라도 단 1분만 하겠다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해서 그 일에 뇌의 신경이 가도록 자극하는 일입니다. 지슷한 의미로는 '시작이 반이다', '그냥 한다' 등이 있습니다.
일단 한다 → 뇌 흥분 → 의욕 생김 → 작업지속
↓ 풀버전
독일의 정신의학자 에밀크레펠린은 아무리 하기싫은 일이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뇌의 측좌핵 부위가 흥분하여 의욕이 생겨 몰두할 수 있도록 되는 정신현상을 밝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