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냉동식품으로 유명한 미스타셰프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세일하면 개당 2500~4000원 사이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인가구에서는 구비해놓고 먹으면 생명연장(?)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무난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어서 종류별로 구매해서 먹어보고 있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레토르트 팩 형식으로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냉장고에 책처럼 꽂아놓으면 든든합니다.
냉동보관이고 열량은 179칼로리입니다.
황태채와 사골추출물이 들어가있습니다.
먹기 전에 꽝꽝 얼어있으면 전자렌지로 살짝 돌려주면 좋습니다. 좀 녹았다싶으면 절반으로 접어주면 냄비에 넣을 때 쏘옥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황태슬러시(?)상태입니다.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황태해장국밥 스타일로 밥을 바로 말아버렸습니다.
먹어보니 황태가 구수하고 사골이라서 좀 더 깊은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무말랭이 올려먹어보니 잘 어울립니다.
얼큰뚝배기불고기도 같은 형태이고 열량은 570칼로리로 높습니다. 소고기가 23% 들어가 있고 당연하게도 냉동보관입니다.
처음부터 국물이 자작하고 고기는 얇아서 가열하면 금방 익는 형태입니다.
타지않게 가열해줍니다.
맛있으나 맵습니다. 본인같이 매운 것 잘 못먹으면 비추입니다. 양념에 밥도 비벼서 야무지게 잘 먹었으나 너무 매워서 고생좀 했습니다. 물을 좀 더 넣고 조리하면 좀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