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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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로즈마리 시즈닝 스테이크입니다. 이름 그대로 시즈닝만 되어있고 따로 소스는 없습니다. 가격은 세일 때 사면 5,000~6,000원 선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나름 스테이크인데 이 가격이면 정말 괜찮습니다.

 

 

불조절 실패하면 이렇게 됩니다. 요리 못하는 사람 특) 불조절 못함; 중불에서 조리합시다.

 

 

내용물이 보이는 패키지입니다. 냉동제품이라 보관도 오래가고 간편합니다.

 

 

소고기 목심입니다. 로즈마리 들어가고 245g입니다.

 

 

원재료 참고하세요:)

 

 

해동한 다음에 오일을 발라서 구워주면됩니다. 가니쉬는 살짝 익힌다 생각하고 1분 정도만 구워줍니다.

 

 

밀키트는 자취생이나 캠핑 때 정말 좋습니다. 프레시지 밀키트는 여러번 이용했는데 최소한 중간은 가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진공포장 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당근, 마늘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인만큼 가니쉬의 조촐함은 감안해야합니다.

 

 

깔끔합니다. 비닐을 벗겨내면 로즈마리 향이 확 납니다.

 

 

가니쉬 부족해서 토마토를 좀 넣어봤습니다. 그냥 숭덩숭덩 썰었는데 좀 더 잘게 했어야합니다.

 

 

인덕션에 구웠는데 가스렌지를 추천합니다.

 

 

맛은 일단 질깁니다. 프레시지 매번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삐끗했습니다. 조리가 미숙했지만 그걸 떠나서 많이 질기고 그렇게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가성비로 먹을만은 하고 저는 재구매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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