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계의 명품 생생우동입니다. 가격도 비싼편이고 면이 살아있는 라면으로 유명합니다. 먹어본지 오래되서 오랜만에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 다음에 먹어야 면이 분리되어 좋습니다.
우리가 아는 모습 그대로입니다. 패키지에 변화가 없습니다. 왕뚜껑처럼 플라스틱 뚜껑입니다.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슬로건은 아직까지도 좋습니다.
제품정보 확인하세요:)
열량은 420칼로리입니다.
나트륨은 1640mg입니다.
뚜껑에는 물을 버릴 수 있도록 구멍이 있습니다.
안에는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용기가 아직도 스티로폼인데 이건 종이로 대체가 안되나 싶습니다.
구성품은 용기, 우동면, 액상스프, 후레이크, 고춧가루입니다.
조리법: 면에 끌흔ㄴ 물을 붓고 가볍게 면선을 풀어 준 후 뚜껑에 있는 구멍을 통해 물을 따라낸 다음 액상스프와 후레이크, 고춧가루를 넣으면 됩니다.
조리법 그대로 끓는 물을 부어주고 면을 살짝 풀어줍니다.
힘으로 하면 면이 끊어지니 살살 해야합니다.
뚜껑 물버리는 구멍부분을 열어주고 물을 선까지 따라서 버립니다.
면+끓는물에 액상스프를 넣어줍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이게 넣은겁니다.
다음으로 후레이크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뿌려줍니다. 고춧가루는 기호에 따라 안 넣을 수도 있습니다.
완성입니다. 이정도면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우동치고는 굉장히 훌륭합니다.
면은 역시나 탱글하고 육수도 간장베이스라서 부담없습니다.
내용물이 막 실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적당합니다. 그냥 생각날 때 한번씩 사먹어 볼만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그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