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우육탕면 큰사발면입니다. 마트 라면 코너에서 매번 보지만 손이 안가던 라면인데 세일하고 있엇서 구매했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소고기가 들어갑니다. 소고기 육수에 각종 재료를 넣은 버섯샤브탕입니다.
라면은 농심이라고 하는 농심에서 나온 라면입니다.
조리는 뜨거운물 붓고 3분 기다리면 됩니다. 따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없어서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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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은 520칼로리입니다.
나트륨은 다른 라면들 평균함량보다는 낮습니다.
안쪽에는 면과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건더기스프는 처음부터 면과 섞인상태입니다.
특이한 게 거다란 고기가 있습니다. 콩고기인지 소고기인지는 모르겠으나 되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스프를 탈탈 털어 넣어줍니다.
용기 표시선까지 뜨거운물을 부어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3분이 지나면 적당히 잘 익습니다.
면은 일반 컵라면보다는 굵은 느낌입니다.
가장 궁금했던 고기인데 별로입니다. 특별히 어떤 맛이 있다기 보다는 식감만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슴슴한 느낌의 라면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라서 재구매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