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용 노래입니다. CM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상기도를 높이고 더불어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요즘에는 CM송이 일반 노래보다 좋아서 음원으로 발매되기도 하고 한 번 흐름을 타면 사람들이 패러디를 하면서 밈으로 굳어져서 큰 광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빅맥송 유래
1970년에 미국 맥도날들에서 프로모션으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에 한국 맥도날드에서 처음으로 빅맥송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빅맥송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 하면 참가만해도 무료빅맥쿠폰을 제공하는 캠페인입니다.
노래가 중동성이 강하고 짧아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었고 무료빅맥까지 먹을 수 있으니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었습니다. 사람들은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경쟁하듯이 신선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쏟아냈습니다.
이후 빅맥송 시즌1, 전국 빅맥송자랑 등 빅맥송 관련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2013년에 제작된 마인크래프트로 만든 빅맥송이 뜨면서 빅맥송밈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패러디가 나왔고 2020년 10월에는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서 더욱 퍼져나갔습니다.
2021년 현재에도 아무나 붙잡고 '참깨빵'만 외쳐도 자동으로 빅맥송이 나올만큼 빅맥송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소소하게 패러디 되고있습니다.
빅맥송 캠페인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하면 500만원의 상금, 빅맥 TV광고 출연, 참가자 전원 무료빅맥쿠폰의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