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린 사람을 뜻합니다. 기존에는 저연령층을 대표하는 초등학생을 초딩이라고 부르며 드립으로 사용했었는데 잼민이가 초딩과 거의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잼민이 유래
2019년 쯤에, 투네이션의 어린 남자아이 목소리 TTS인 재민과 함께 트위치에서 사용되는 재밌는 것 앞에 붙이는 접우사 '잼-'이 결합하여 생긴 말입니다. 현재는 트위치뿐만 아니라 유튜브, 아프리카TV, 틱톡, 트위터 등 SNS 및 커뮤니티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유행하여 현재는 오프라인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채팅이나 도네이션으로 방송에 존재를 알리는 저연령층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다가, 이후에 초딩이나 초글링, 급식충과 같은 무개념 저연령층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인터넷 방송이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저연령층이나 무개념 저연령층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저연령층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