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고 밤산책에 나섰다.
안산천은 밤에도 산책할 수 있도록
가로등이 잘 되어 있다.
시원한 바람도 있으니
사람들도 은근히 있다.
높은 건물도 없어서 탁 트여있다.
다리를 건널 수도 있고
징검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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