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이서 구매한 벨크로타이입니다
이미 전에 50개 구매해서 다 사용하고
이번에 50개를 새로 구매한 겁니다
벨트로타이가 촤르륵 붙어있습니다
뭔가 든든합니다
일반 케이블타이는 고정력은 강하지만
제거할 때 잘라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벨크로 타이는 재사용이 가능하고 제거가 손쉽습니다
최근 신형 케이블타이는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고정하고 남은 꼬리의 처리는 여전히 자르거나
그대로 두거나 둘 중 하나라서 벨크로보다는
관용도가 낮습니다
그냥 구멍 안으로 넣으면 고리가 만들어집니다
벨크로타이의 단점이 자주 뗏다붙였다 하면
고정력이 약해지는 것인데 그 정도로 썼다면
그냥 쿨하게 교체하면 됩니다
개당 가격이 몇 십원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길이가 아주 길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케이블을
묶어놓기에는 충분한 길이입니다
만약 길이가 부족하다면 2개를 이어주면됩니다
구멍에 꼬리를 넣어서 고리르 ㄹ만들어줬습니다
케이블에 감아주면 깔끔합니다
저는 자잘한 케이블은 다 이렇게 보관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집안의 너저분한 케이블들 정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