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셔츠·유아인셔츠로
유명한 수트에이블 크림셔츠입니다.
깔끔하게 촤르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크레이프 원단으로 된 셔츠라서 독특합니다.
어떤 원단인지 한 번 알아봤습니다.
크레이프란?
꼬임을 많이 준 강연사를 이용하여
겉면에 오글오글한 주름을 잡은 직물
뒤 쪽도 깔끔합니다.
기장이 길어서 넣입을 해도
빠질 염려가 없습니다.
버튼업 칼라입니다.
사이즈는 오버핏이라서 평소 입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다운했습니다.
평소 100-105를 입습니다.
이 제품은 M사이즈가 잘 맞더라고요.
드롭숄더입니다.
어깨가 떨어지는 건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사이즈를 줄여서 사면
정핏으로도 입을 수 있습니다.
소매는 롱커프스입니다.
길이가 긴만큼 단추도 두개입니다.
재질은 폴리92%+엘라8%입니다.
엘라가 있어서 탄성이 있고
폴리라서 관리하기 편합니다.
울코스 기계세탁도 충분하죠.
몸통과 팔이 이어지는 부분도 깔끔합니다.
크레이프의 질감을 보여주고 싶어서
나름 신경써서 사진을 직어봤습니다.
잘 보면 원단에 자글자글하게
주름이 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톰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완전 흰색도 아니라서 활용도가 꽤 높습니다.
넣입보다는 빼입에 특화된 것 같은데
저는 그냥 넣입으로 입고 있습니다.
밝은 셔츠가 필요하다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