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에서 살고있다.
tv를 벽에 걸고 싶었지만 주인에게
아쉬운 소리가 하기 싫었다.
안된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원상복구 시킬 것을
생각하니 그냥 개별 거치대가 낫다고 판단했다.
스터디룸이나 어디 행사장 가면 대형 티비를
거치시켜 놓은 이동식 거치대를 봤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다.
방이 좁아서 부품이 사진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부품들은 대부분 철제이다.
하단의 V자형 커버는 플라스틱이다.
구조가 단순해서 그냥 조립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설명서를 한 번 봤다.
작은 부품들은 이렇게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깨알같이 공구도 포함되어있다.
조립식 제품들은 이렇게 조잡하게나마
공구가 포함되어있다.
(예를 들면 조립식 가구업체인 소프시스)
티비가 실제로 걸리는 부분이다.
조립과정은 본사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참고하세요.
직구한 55인치 tv를 거치한 모습니다.
멀티탭 및 선정리를 완료한 상태다.
티비를 거치할 때 팁은 거치대와 티비의
간격을 어느정도 둘지 결정하는 일이다.
설명서를 참고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티비에 노트북을 연결해서 영화를 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티비 거치대에 아쉬점은 아래쪽으로 좀더 내려서 거치할 수 있도록
구멍이 2~3개 정도 더 나있으면 좋겠다.
드릴이 있으면 뚫을 수는 있지만 기둥이 원형이라서 리스크가 크다.
사용하다 높이가 높아서 불편하면 드릴로 뚫어볼 예정이다.
[제품명]
카멜 이동식 스탠드 거치대 대형TV스탠드 SB-72
[스펙]
[평가]
좁은 자취방에 겨우 우겨넣었다.
다리에 바퀴가 달려서 이동이 가능하다.
유사시에는 옆으로 치워놓을 수 있어서 좋다.
높이 조절이 제한적이라는 것
외에는 큰 불편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