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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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비행기가 알래스카에 추락을 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극적이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결말이 굉장히 사실적이서 인상적이었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사람을 숨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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