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쿤스트에서 역시즌으로 반팔을 구매했습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세일을 하더라고요:)
기본 패키지입니다.
헤비쿨론은 코오롱사가 만든 프리미엄
냉각 섬유를 사용하여 만든 옷입니다.
향균향취기능은 물론 속건 기능까지 있어서
여름에 땀이나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 본품말고 스티커도 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아서 여기저기 붙이기 좋습니다.
평소 100(L)을 입는데 오버핏이라서 M을 구매했습니다.
입어보니 적당히 오버하게 잘 맞습니다.
네이비 컬러입니다.
주름이 있는데 하루이틀 걸어놓으면 괜찮아집니다.
아니면 분무기로 물을 좀 뿌려서 살짝 당겨주면 됩니다.
면의 느낌은 아니고 살짝 광택이 있고
네오플랜같이 맨질맨질합니다.
탄성이 있어서 움직임이 편합니다.
측면에서는 옆트입이 있어서 활동성이 좋습니다.
소재 참고하세요.
어깨는 한복핏(?)이라고 해야할까요
일반적인 오버핏의 어깨입니다.
어깨가 각지지 않고 둥글게 보입니다.
블랙 컬러입니다.
블랙은 이미 하나 가지고 있는데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동아리 연습을 할 때 입으면 좋은데
하나 가지고는 세탁했을 때 아쉽더라고요.
두 개를 가지고 돌려입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넣입을 선호합니다.
오버핏이라서 다소 펑퍼짐해보이는데
넣입을 하면 허리선이 살면서 다리도 길어보입니다.
세일할 때 사면 가성비도 좋고
여러번 빨아도 변형이 없어서
운동복이나 연습복으로는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나름대로 스타일도 챙기면서 기능까지
잡아서 앞으로도 애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