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사세 버팔로윙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한 번 먹어보고 괜찮으면 정착하려고요:)
냉동된 닭날개입니다.
냉동보관이고 양념이 되어있습니다.
유통기한은 2년이라서 넉넉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리보다는 날개를 좋아합니다.
태국산입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게 가장 간단한데
자취방이 좁아서 에어프라이어를 놓을 곳이 없습니다.
그냥 후라이팬에 조리를 했습니다.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튀기듯이 구웠습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충분합니다.
과일 1kg은 적어보이는데
버팔로윙은 왠지 넉넉해보입니다.
궁중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골고루 묻을 수 있게 웍질(?)을 해줍니다.
살짝 태웠는데 떼고 먹으면됩니다.
맛은 일반적인 양념 닭날개맛입니다.
냉동치고 이정도면 정말 괜찮습니다.
반차이나 맥주안주로 정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