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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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피플 축제 연습 4회차입니다.

이번 연습은 추석 바로 전날이라

선택적으로 참여가 가능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따로 본가에 내려갈 생각이 없어서

문제없이 연습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님이 대관을 참 잘 하십니다.

장소는 큰동아리방이고 시간은

11시부터 14시까지입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1시간정도 늦어버렸습니다.





일어나보니 회장님께 전화가 와있었습니다.

호다닥 준비해서 바동으로 향했습니다.





습한 날이었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놓은 연습실보다는 밖이 더 시원했습니다.





따로 진도를 나가지는 않고 지난번에 배웠던 동작을 연습했습니다.

동작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전면에 있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어설프게 보이는 부분을 수정보완하면됩니다.

물론 동작이 기억이 안나거나하면 다른 사람을 보는 게 맞지만 말이죠.


군무를 다같이 하다가 유닛을 하는 사람들과 나눠서 연습했습니다.

극작과 친구와 뒤쪽에서 같이 동작을 맞춰봤습니다.





트레이닝복이 없어서 널널한 슬랙스를 연습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습할 땐 편한 어센틱이 최고입니다.





연습이 끝나고 학교 앞 황궁에서 다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잠시 학교에 들를 일이 있었습니다.

날은 습했고 밤은 생각보다 밝았습니다.

해가 진 시간에 바동의 가장자리를 걷는 일이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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