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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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 날입니다.

월요일은 수강신청에 성공을 해서 교수님께 빌러가지 않아도 됩니다.

첫 주는 오티라서 강의가 금방 끝이 납니다.

일이 생겨 수업이 끝나자마자 일을 하러 갔습니다.


부회장님과 예경친구가 포스터를 인쇄해서

학교에 붙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미안했습니다.

포스터도 멋지고.. 추진력도 좋고 다들 정말 멋지더라고요.

나중에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학교앞 이디야에서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저는 거의 막바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수요일에 있을 버스킹의 의상이나

동선에 대해 구체적인 회가 시급했습니다.


큰 동아리방은 23:00~05:00까지 예약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주엥 알고보니 다른 동아리가 먼저 빌려서 나동 스튜디오로 이동해서 연습을했습니다)


잠깐 잊고 있었던 심샘을 했고

심샘마지막에 인사를 새로 추가했습니다.

뭐가 새로 추가될때마다 머리에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최종 포스터입니다.

학교 여기저기 붙어있습니다.

이름이 올라가 있으니 몬가 민망하기도 하네요.


새벽 5시까지는 연습을 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다들 수업도 있고 하니 무리하지 말라는 차원이겠죠!

비는 또 왜 오는지 가는 길에 비를 좀 맞았습니다.

극장친구와 같은 방향이라 함께 안산천을 보면서 걸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땀에 절은 옷을 벗어던지고 씻었습니다.

짜놓은 동선으 노트에 한번 그려보고

상상을 좀 해보고 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오전수업이 있지만 드랍할 예정이라 시간적인 여유는 있지만

그래도 피곤해서 바로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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