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홍대 DJI에 들렀다가
신촌, 이대를 돌아다녔습니다.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파스타집에 들어갔습니다.
친구가 괜찮은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친구하고는 짐벌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로닌SC가 현재로서는 정말 딱인데 말이죠.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파스타와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세트를 주문할까하다가 가볍게 먹자고 하여
단품으로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테이블세팅은 피클이 전부입니다.
파스타는 전문접답게 괜찮았습니다.
가끔 집에서 간단하게 파스타를
해먹을 때가 있긴한데
확실이 맛에 차이가 있죠:)
파스타도 파스타지만 볶음밥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잘 볶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고슬고슬하더라고요.
음료기계가 있는 무한리필입니다.
날도 덥고 세 잔은 먹은 것 같습니다.
날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기 좋아서
얼른 다 먹고 밖으로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