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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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려고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월피동은 맥딜리버리 가능지역이 아닙니다.

전에는 맥날이 강세였는데 요즘은 완전 하향세죠.

버거킹은 항상 옳습니다.

 

 

트러플머쉬룸세트와 치즈스틱입니다.

최소 배달 금액이 11,000원이라서 금액을 맞췄습니다.

 

 

감튀는 다른 곳보다 두툼합니다.

눅눅하고 미지근해서 별로였습니다.

 

 

케첩은 2개가 배달왔습니다.

 

 

치즈스틱은 꽤 길어요:)

 

 

아주 바삭하지는 않고 미지근했지만 양호했습니다.

 

 

콜라는 최악이었습니다.

김이 빠져있었고 미지근했습니다.

어떻게하면 콜라를 미지근하게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보통 음료기계는 시럽 + 탄산수로

제조되는데 가스가 다 빠진 건지..

알면서도 그냥 보낸 것을 보면

썩 양심적인 업체는 아닙니다.

 

 

햄버거입니다.

와퍼답게 크기가 큽니다.

소스가 많은데 소금기가 많아서 짭니다.

 

 

전체적으로 주문에 실패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했지만

치즈스틱 빼고는 전부 불만이네요.

 

오랜만에 와퍼를 먹었는데 정말 배가 불러요.

대세는 롯데리아가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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