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조그에 이어폰 단자가 있다.
오래사용을 해서 접촉부가 고장났는지
특정 각도에서는 소리가 균일하지 않았다.
그냥 컴퓨터 뒤쪽 단자와 연결하기 위해
연장선을 구매했다.
길이가 1.5M라서 넉넉하다.
음질에 영향이 있을 것 같긴한데
막귀라서 크게 상관이 없다.
한쪽은 이어폰 접속부이고
다른한쪽은 컴퓨터 접속부이다.
케이블의 양끝을 연결하면
팔찌처럼 만들 수도 있다.
팔찌처럼 차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풀어서 쓰는 것이다.
실제로 USB 케이블을 팔찌처럼 만든 제품이 있다.
이어폰과 안정하게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