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헤드폰이 너덜너덜했다.
WESC라는 브랜드인데 케이블도 짧고
귀를 덮는 부분도 군데군데 까졌다.
작동은 하지만 그대로 쓰긴 좀 부담스러워서
새로 주문하기로 했다.
그냥 인터넷에서 가성비
좋아보이는 것으로 주문했다.
[특징]
7.1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
LED 효과
마이크
USB 인터페이스
게이밍 헤드셋답게 디자인도
PC방에서 볼법한 디자인이다.
스펙을 참고하자.
[구성품]
본체
반품/환불지
헤드에 브랜드명이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귀를 덮는 부분이 은근히 크다.
웬만한 귀는 다 커버 가능하다.
머리크기에 따라 와이어로 크기가 조절된다.
스프링 형식이라 잡아당겼다가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간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케이블이다.
케이블이 굉장히 굵고 튼튼하다.
고무선이라서 꼬임이 방진된다.
USB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소리를 전달한다.
좌츨에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있다.
처음에 컴퓨터에 꽂아보고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놀라지 말자.
LED의 색깔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른색으로 변한다.
커스텀이 되든 안되든 상관없다.
헤든폰은 잠깐 사용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헤드폰은 이제 못쓸정도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