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빙폼은 생필품이다.
젤이 더 좋지만 가성비가 좋은 폼으로 선택했다.
니베아 쉐이빙폼이 좋은 이유는 용기가 녹슬지 않는다.
질레트는 한번 사용했다가 녹이 슬어 녹자국이 세면대에
생긴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물에 닿지 않게 사용하면 되지만 화장실에서
그건 좀 어렵다.
에어캡으로 잘 포장되어 왔다.
쿨킥은 시원하고
센서티브는 부드럽다.
면도자체가 피부에 굉장히 자극적이다.
폼이나 젤을 꼭 사요하는 것을 추천한다.
뚜껑을 열고 헤드부분을 누르면
'퍽'하는 소리와 함께 거품이 나온다.
새제품은 퍽 소리가 나는 맛이 있다.
화기에 주의하자.
수염 레이저를 맞을 계획이었으나
개인사정으로 당분간은 면도로 버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