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를 구매했다.
지난번에 구매했던 곳에서 재구매했다.
b급이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구매후기를 보면 완전히 못 쓸 것이 왔다는
사람도 있는데 난 괜찮았다.
박스에 포장되어서 온다.
포장이 나름 정성스럽다.
제품크기에 딱 맞춰서
흔들림이 없다.
종이는 딱히 진동에 영향을
받는 게 아니긴 하지만 말이다.
'No Jam No Stress'
라는 카피로 유명한 더블에이 복사용지가 왔다.
더블에이는 몇 년만에 써보는 건지 모르겠다.
매번 저렴한 것만 사용하다가
b급에서 더블에이를 만날 줄은 몰랐다.
상태는 멀쩡하다.
겉포장이 뜯어졌다.
제품이 노출된 것 외에는
구겨짐이나 오염이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