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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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사과를 하고 있다.

세척사과를 기본 사이즈로

구매하면 정말 작긴하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1일 2사과를 하기도 한다.

 

사과 좀 사과시게 세척사과를 그냥

고정적으로 주문하고 있다.

맛도 무난하고 패키지도 예쁘다.

 

 

'사과셨군'

카피는 꽤 재미있는 편이다.

사과를 억지로 끼워 넣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말이다.

 

 

박스는 과일박스가 최고다.

두껍고 탄탄하다.

길냥이들 집을 만들어도 되고

아니면 리폼해서 리빙박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번에 주문했던 사과보다는 상태가 좋다.

지난번 사과도 맛은 좋았지만

갯수가 안내받은 것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었다.

몇 년째 주문해서 먹고 있는

나름 충성고객인데

경북사과는 품질에 편차가 높다.

제품이 생물이라는 특성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맛은 아삭하다.

아주 달지는 않고 산미가 있다.

흔히 꿀이라고 하는 과육 쪽에

투명한 부분도 있다.

 

일주일 정도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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