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단속'을 속되게 이르는 말을 의미합니다. 일을 진행시키는 순서나 절차를 뜻하는 일본어 'だんどり(단도리)'에서 온 말입니다. 일본어 원뜻과는 다른 의미로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어 '잡도리'가 '채비', '단속'이라는 뜻인데 '단도리'의 '도리'가 같은발음이라 의미가 섞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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