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자음 'ㅇ'을 사용할 수 없는 저주를 거지는 강아지를 의미합니다. 풀이해보면 저주에 걸렸기 때문에 모든 'ㅇ'을 'ㅁ'으로 바꾸어 발음하거나 써야한다는 말입니다.
멈뭄미 유래
2015년경 트위터에서 탄생한 밈으로 저주성 짤방입니다. 해당 짤방은 네모나게 미용을 한 강아지 사진과 함께 네모네모 저주에 걸렸기 때문에 자음'ㅇ' 대신 'ㅁ'만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짤방을 보는 순간에 저주에 걸려 네모네모 멈뭄미가 시키는 대로 자음 'ㅁ'을 사용해야 하는 암묵적인 룰이 있습니다.
이외에 변형으로는 'ㅂ'을 사용 하는 비븝비븝 법붑비, 'ㅅ'을 사용하는 시소시솟 섯서시, 'ㅎ'을 사용하는 허훟하 등이 있고 혼종으로 'ㅁ'과 'ㅇ'을 합친 '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