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포저 표정 뜻
아냐 포저 특유의 음흉한 표정을 의미합니다. 음흉은 겉으로는 아닌척하지만 속으로는 엉큼함이 묻어나는 것을 말하며 비슷한 말로는 능청, 의뭉 등이 있습니다.
아냐포저 표정 유래
애니메이션 '스파이패밀리'의 한 캐릭터 아냐 포저는 작중 다채로운 표정을 맡고 있는데 그 중 특유의 음흉한 미소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밈이 되었습니다.
해당 표정은 눈을 가늘게 뜨고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하여 엉큼한 느낌을 줍니다. 원작 만화책 8화(애니메이션 6화)에 나오며 아냐 포저가 처음 학교에 간 날에 무례한 다미안 무리와 시비가 붙어 대치하는 상황에서 어른스럽게 대처하기 위해 미소를 짓는 장면입니다.
외국에서는 'HEH'라는 영문판 대사와 함께 쓰이기도 하며 대사없이 표정 짤이나 움짤만으로도 쓰입니다. 국내에서도 비슷하게 쓰이며 표정이 가지고 있는 엉큼한 늬앙스를 풍길 때 말 대신 사용합니다.
아냐포저 표정 원본
설명: 만화책 8화(애니메이션 6화)에서 아냐 포저가 명문 학교 이든 칼리지에 처음 들어간날 무례한 다미안 무리와 시비가 붙었지만 엄마 요르 포저의 문제 시 어른스럽게 대처하라는 말이 떠올라 특유의 표정으로 대처하는 장면
▼ 다른 표정들
아냐 포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녀'
· 성별: 여성
· 이명: 실험체 007 (실험체 시절)
· 나이: 서류상 6세
· 신체: 99.5cm|140mm
· 국적: 동국(오스타니아)
· 소속: 불명의 조직 → 이든 칼리지
· 신분: 실험체 → 학생
· 능력: 텔레파시 (독심술)
스파이패밀리
· 장르: 첩보, 코미디, 액션, 일상
· 원작: 엔도 타츠야
· 감독: 후루하시 카즈히로
· 캐릭터 디자인: 시마다 카즈아키
▼ 포스터
▼ 가족 구성
더보기
아냐포저 표정 관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