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시스 파티션 행거 (네트망 활용, 공간분리)

 

 

소프시스 파티션 행거입니다. 행거기둥에 네트망이 달려있는 형태입니다. 네트망은 이것저것 걸어두기 좋습니다. 네트망 관련 악세사리는 다이소에 많으니 추후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구성품은 상단, 하단, 상단받침, 하단받침, 연결고정, 고리, 연결봉x2, 설명서 입니다.

 

 

조립설명서 참고하세요. 별거없습니다.

 

 

하단 부분입니다. 밑쪽이 길게 되어있으면 하단입니다.

 

 

상단부분은 위쪽 파이프가 살짝 작게 되어있습니다. 해당부분으로 하단부분과 결합하는 겁니다.

 

 

받침은 상단 2개, 하단 2개 총 4개입니다. 고무처리 되어있어 마찰력이 높아져서 무너짐을 방지합니다.

 

 

파이프 연결부분에서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천장 높이에 따라 파이프를 길이를 조절해주고 해당부품으로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네트방에 물건을 걸 수 있게 해주는 고리입니다. 꽤 많이줘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받침에 스프링이 없다면 하단 받침입니다. 고정력은 없고 그냥 받쳐주는 기능만합니다.

 

 

크기가 딱 맞게 쑥들어갑니다.

 

 

상단봉과 하단봉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살짝 틈이 있어보이지만 이게 다 들어간 겁니다.

 

 

스프링이 있으면 상단받침입니다. 행거 고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부품입니다. 상하로 밀어줘서 파티션 행거가 무너지지 않게해줍니다.

 

 

상단받침은 길지조러

 

 

연결 고정 부품인데 플라스틱이라서 그리 튼튼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고정 고무줄도 함께 제공됩니다. 천장 높이에 따라 연결봉을 조절하고 나사를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파티션 행거는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들 이용하는데 저는 철절하게 실용성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집은 좁은데 수납장을 놓을 순 없고 얇은 파티션 행거에 이것저것 걸어서 수납을 해결했습니다. 벽에 완전 붙지 않고 살짝 튀어나왔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적당히 툭툭 걸어서 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