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페이팔 수수료 있나요? (브랜드, 카드사, 전신환매도율)

 

 

페이팔

온라인 지불을 서비스하는 미국의 회사입니다. 국내로 치면 물건을 구매할 때 무통장 입금이나 카드결제가 아니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입니다.

 

페이팔 수수료

구매자는 페이팔 수수료가 없습니다. 따라서 브랜드 수수료, 카드사 수수료만 빠져나갑니다.  판매자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직구 시 구매자는 판매사이트에 페이팔이 있다면 페이팔로 결제하는 게 좋습니다. 페이팔이 각종 분쟁 시 유연하게 대처할 여지가 많습니다.

 

직구 시 들어가는 수수료

▶ 브랜드(비자, 마스터 등) 수수료 + 카드사(신한, 현대 등) 수수료

 

해외결제 카드사 수수료 (국제 브랜드)

▶ 비자, 마스터카드, 아멕스, 은련, JCB 등 

 

국내 카드사 수수료

▶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롯데, 삼성 등

 

*국내카드사가 해외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드는 수수료

 

전신환매도율

전신을 이용한 송금 때 적용하는 환율입니다. 쉽게 말해 구매할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보통 오해하는 게 물품금액을 네이버에 환율 검색해서 곱하고 나서 실제 결제 금액과 차이가 있으면 수수료가 이렇게 붙나 오해합니다. 직구 시 카드 수수료도 들고 고시환율과 전신환매도율과 차이가 있습니다. 페이팔도 수수료가 없는데 이런 오해로 수수료가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환매도율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물품가격과 곱해보면 결제 시 얼마가 빠져나갈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