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를 쓰기 전에 은행에 가서 대출가능 여부와 가능하다면 얼마까지 대출이 되는지 알아보는 일입니다. 일부 서류만을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본심사에서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지점마다 행원마다 가심사를 안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근처 다른 은행으로 가면됩니다.
내가 준비할 서류와 회사에서 준비할 서류를 가지고 신한은행(신사동지점)에 방문했습니다. 은행원에게 신분증 및 서류를 제시하였고 80% 기준으로 최대 금액인 1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답변을 받는데 까지는 3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신속정확했습니다.
전세금 반환문제로 집주인과 분쟁
거주중인 전세집 계약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을 하지 않아 분쟁중입니다. 전세금 받으면 중기청이랑 보태서 이사가려던 계획은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전세금 줄 때까지 마냥 기다리거나 아쉬운 소리하지말고 바로 대처해야합니다. 이와 관련한 포스팅은 따로 마련할 생각입니다.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전세보증보험을 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 05. 06.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집주인과 분쟁 후 임차권등기(2주소요) 설정 및 전세금반환소송 등 관련 해서 자료 수집하고 실행하느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일단은 현재 전세금을 돌려받은 상태입니다. 중기청 관련 타임라인은 따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구역질 나는 집주인 덕에 망글이 되어버렸습니다.
1년 미만 재직자 (임차보증금80%대출)
신용도에 문제가 없으면 입사 후 첫 달을 만근하여 최대금액인 1억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첫 달만 다녀도 대출이 가능하기에 당연히 2개월 이상부터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필요금액만큼 대출이 안된다고 하면 다른 은행으로 가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은행마다 지점마다 행원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기청 종료 예정?!
2021년 12월에 종료 예정이었으나 2023년 12월까지 연장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시행되어 2021년에 종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장기화 및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2023년까지 연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