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지샥 5600 (블루·블랙)

 

 

지샥 5600 커스텀을 하다보니 모으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알리에서 카카오페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지 못하고 지샥 메탈커스텀 키트를 구매했습니다.

 

 

배소은 약 2주 걸렸습니다. 알리에서 이정도면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판매자가 포장을 굉장히 꼼꼼하게 잘 해줬습니다.

 

 

착용의 목적이 아니라 컬렉팅의 목적이라서 좀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박스도 없고 그냥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베젤과 벨트가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블랙입니다. 올블랙입니다. 확실히 철제라서 그런지 묵직합니다.

 

 

블루는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지만 할인금액 최소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포함해서 주문했습니다. 막상 실물을 보니 블루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구성품은 벨트와 베젤, 십자드라이버, V자드라이버, 나사 4개입니다.

 

 

블루도 구성품은 같습니다. 확실히 싸구려라서 그런지 디테일이 이전에 샀던 메탈커스텀보다는 많이 떨어집니다. 차고다닐 것도 아니라서 가성비를 선택한 겁니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5600 기본형입니다. 기본형이 오히려 커스텀보다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너무 흔하다 보니 좀 변화를 주려고 커스텀을 하는 겁니다.

아마존 DW5600E-1V 지샥시계 (지샥 5600)

 

 

커스텀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면 브레이슬릿 부분에 도색이 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게 지샥로고가 없습니다. 되게 보기 싫지만 가격이 용서해줍니다. 원가절감이 정말 극대화되었던 게 시계줄 조절하려고 보니 스프링 방식이 아니더라고요. 침으로 핀을 빼서 조절하는 방식이데 되게 번거로웠습니다. 커스텀 과정은 아래 게시물에서 확인해주세요.

알리익스프레스 지샥5600 메탈커스텀 그레이 (커스텀 과정, DW5600E-1V)

 

 

제 컬렉션입니다. 확실이 좌측 3개가 더 퀄리티있어보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우측 2개는 그냥저냥 봐줄만합니다. 컬러가 새로워서 뭔가 컬렉팅의 느낌을 주는 역할입니다. 만족스러운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그냥저냥 적당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