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다트라는 동요의 '던질까 말까'라는 가사 부분을 의미합니다. 반복적인 멜로니다 쉬운 율동으로 남녀노소 따라하기 쉬워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오뚜기 다트: 2015년 트니트니 율동체조에서 제작한 어린이 동요
던질까 말까 유래
오뚜기 다트는 2015년 출시 당시에는 그렇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2019년에 들어서 몇 시간 동안 오뚜기 다트의 '던질까 말까' 부분만 반복해서 춤추는 챌린지가 유튜브에서 유행을 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8월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소위 트롤이라고 불리는 아군에게 불리한 행동을 하는 유저가 해당 영상의 링크를 걸고 게임을 던져버리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2018년 12월에는 '던질까 말까' 부분만 무한반복되도록 편집된 영상이 나타났고 그것이 2019년 9월 20일부터 크게 히트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 오버워치 등의 팀워크가 필요한 게임에서 트롤러들의 좋은 도구가 되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워낙많아서 던질까 말까는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습니다.
2019년 10원 5일에 올라온 유튜버 '짱재영'이 최초로 이 챌린지를 도전하였고 이후 다양한 챌린지와 패러디가 나오면서 유행했습니다. 10시간 챌린지에 최초로 성공한 유튜버 '쏘키', 12시간 챌린지에 성공한 유튜버 '두부집사', 챌린지에 도전하다 쓰러진 유튜버 '맥랩' 등 다양한 양상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