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그치만... 이런 행동이 아니면... *오니짱... 내게 관심도 없는 걸!'입니다. 내용 그대로 여동생이 오빠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말입니다. 텍스트 단독으로 쓰이기도 하고 여동생 캐릭터와 함께 쓰이기도 합니다. 꼭 오빠가 아니더라도 대상이 누나, 형, 친구 등으로도 바뀔 수 있습니다. 특유의 오덕스러움으로 마치 가불기처럼 사용됩니다.
*오니쨩: 일본어로 오빠라는 뜻
그치만 오니쨩 유래
2018년 3월 27일 웃긴대학에 '(분노주의) 여동생이 메1갈한다'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내용은 오빠가 여동생이 메갈리아를 하는 것을 보고 심하게 다그치는데 여동생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관심을 안줘서 서운하다고 말하고 이에 오빠가 아니라고 좋은 동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자극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은 오빠의 관심을 바라는 여동생의 일탈(?)에 관한 내용이라서 어이없이 결말이 나는 낚시성 드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