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를 진행하다보면 과제를 제출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출석수업과제물, 출석수업대체과제물, 기말대체과제물 등 과제를 내야합니다. 과제를 다 하고나서 제출하기 전에 한 번쯤은 확인을 해주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맞춤법'과 '카피킬러'입니다. 맞춤법의 경우에는 교수에 따라서 점수에 크게 영향이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하게 지켜서 내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카피킬러의 경우에는 표절률을 검사하여 본인의 표현이 타인과 유사한 게 발견된다면 비슷한 표현으로 바꾸면 좋습니다.
맞춤법 검사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도 맞춤법검사기 사이트가 수두룩하죠. 그 중에 본인이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과제 본문을 복붙하든 파일을 업로드하든 해서 맞춤법 검사를 사악 돌려주는 게 좋습니다. 과제에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오타나 어긋난 맞춤법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좋지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는 점수에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점수를 떠나서도 그냥 완성도 높은 과제를 만들면 뿌듯하죠.
카피킬러는 논물, 과제, 이력서, 자소서 등의 표절률을 검사해주는 사이트입니다. 표절률이 떴다고 해서 실제로 표절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은 거기서 거기라서 보편적이고 관용적인 표현은 표절에 잘 걸리거든요.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두루쓰는 말은 과제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지루하거나 평범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말이라도 좀 다른 단어나 문장 구조로 변경하면 훨씬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