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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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다들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 계시죠. 그런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내집에서 전세계를 드라이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드라이브앤리슨입니다. 직접 드라이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내가 차를타고 그 나라를 돌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드라이브앤리슨 바로가기

 

 

드라이브앤리슨 사이트에 접속하면 랜덤으로 한 나라가 정해지고 바로 드라이브가 시작됩니다.

 

 

우측에서 드라이브에 대한 세부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위쪽에서 도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도 있고 도쿄도 있습니다. 웬만한 곳은 다 있습니다.

 

 

주행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영상배송인데 자동차 스피드라고 해놓으니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길거리소음은 버튼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길거리소리가 나야 현장감이 들어서 좀 더 좋습니다.

 

 

주행을 하면 라디오처럼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서울같은 경우는 K-POP 음악이 나옵니다. 라디오를 켜고 끌 수 있으며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드라이브하는 해봤습니다. 도쿄도 가고 런던도 가고 신나게 달려봤습니다. 이 사이트의 제작자가 잘한게 그냥 단순히 영상재생 및 음악재생인데 그것을 주행속도나 라디오 등으로 인식하게 해놔서 별 다를게 없는 것인데 신선하게 다가오도록 했습니다. 도시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재미있고 꾸미지 않은 실제 각 나라의 아무개씨가 운전하는 듯한 리얼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시간나면 한 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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