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간결하게

 

 

제목은 간결하게 해야한다

 

블로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썸네일을 한 동안 4줄로 진행했는데 좀 조잡하다

4줄이 필요한 포스팅이 있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포스팅도 4줄을 굳이 맞추려고

같은말을 글자만 바꿔서 채우기도 했다

 

애초에 사람들은 글자가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고싶은 마음에

말이 많아지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원이다

 

타인에게 공유하기 위해서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부터도 복잡한 썸네일제목이나

논문같은 수십줄의 포스팅은 부담스럽고

읽지않고 넘어간다

사진만 본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키워드를 통해 상위에 노출하는 것을 염두하면서도

복잡하지 않고 간결하게 제목을 지을 필요가 있다

완벽하지는 않더라고 의식하고 있냐 없냐에

큰 차이가 있기에 염두해 두기로 한다

 

하나의 콘텐츠에 하나의 제목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