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다보면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앉아서 기다리기에는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시간은 없다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잘 만들어 놓아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그건 개인적인 차원에서 끝난다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인 동시에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내 일기 카테고리가 개인적인 공간이라면
리뷰 카테고리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내가 엄청나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수백줄에 이르는 장문의 글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것을 잘 다듬어서
사람들 앞에 내놓고 있기에 전혀 문제될 건 없다고 본다
고민을 해봐야 하는 것은
역시 [키워드]다
제목짓기, 네이밍, 카피 다 같은 영역이라고
생각을 하니 좀 부담이 되기도 한다
결론이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폼은 잡혀있으니
이제는 어디에 연결을 할 지 고민을 해보자
연결의 씨앗은 키워드다